올해 설 선물은 ‘실속’ 대세다. 불황으로 ‘알뜰형 소비’가 대세를 이룰 것으로 보임에 따라 주요 백화점들과 대형마트들은 가격이 저렴한 선물을 앞세웠다. 백화점은 10만원 안팎, 대형마트는 1만원 전후의 상품을 대거 늘렸다.신세계백화점이 판매하는 참굴비 특선(10만원)13일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올해 설 선물 중 청과는 작년보다 가격이 5% 하락할 것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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