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청이 발암물질 라면 파동과 관련, 과장급 2명에 대해 문책성 인사를 단행했다.식약청은 26일 과장급 21명의 보직을 바꾸는 인사발령을 냈다. 이번 인사를 통해 김광호 위해사범중앙조사단장은 소비자담당관으로, 식품관리과장은 신소재식품과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새로운 위해사범조사단장에는 김유미 바이오의약품정책과장이, 식품관리과장에는 곽명섭 규제개혁법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