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상선(011200)은 22일 서울 종로구 연지동 현대그룹빌딩에서 정기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유창근(사진) 사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유 대표는 지난해 11월 취임한 이후 사장직을 수행해왔다.현대상선 관계자는 “대표이사로 선임된 유 사장을 중심으로 영업력을 강화하고 수익을 극대화해 턴어라운드를 달성할 것”이라며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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