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용 폴리실리콘 제조기업인 웅진폴리실리콘은 지난 1월 염산 누출사고가 발생한 상주 유독물 사업장을 폐업했다.19일 업계 따르면, 웅진폴리실리콘은 상주시 철리면에 위치한 공장 폐업신고를 지난 18일 관할 지자체에서 완료했다. 이 공장은 앞서 작년 7월 공장 가동을 전면 중단하며 ‘휴업’을 신고했다. 이어 지난 1월 12일 염산 누출 사고가 발생한 이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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