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해외 출장길에 심장마비로 갑자기 별세한 고(故)이운형 세아그룹 회장의 빈소에는 각계의 애도 행렬이 이틀째 이어졌다. 이 회장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 삼성병원 장례식장에는 14일 허창수 전경련 회장을 비롯해 정준양 철강협회장(포스코 회장), 박승하 현대제철 부회장, 장세주 동국제강 회장, 박찬구 금호석유화학 회장 등이 찾아 고인의 명복을 빌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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