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샤가 유례없이 12월 한 달간 정기 세일에 들어갔다. 전 제품 최대 50%까지 할인한다.지속되는 불황에 업계 1위 경쟁까지 치열해지면서 장기 세일을 통해 두 마리의 토끼를 잡겠다는 전략이다. 미샤는 지난해 7년 만에 더페이스샵을 제치고 연매출액 기준으로 업계 1위 자리를 탈환했다. 하지만, 올해 3분기까지 누적 매출로는 더페이스샵에 50여억 원 뒤처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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