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31일 회삿돈을 횡령해 사적 용도로 사용한 혐의(횡령)로 구속돼 갇힌 최태원 SK(주) 회장이 정신적인 충격에서 벗어나 항소심 재판 준비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다.최태원 회장최 회장은 1심 재판부가 ‘약 465억 원의 펀드출자용 선급금을 사적 용도로 사용했다’고 판단했을 당시 전혀 예상못했다는 표정을 지은 바 있다. 재판부의 펀드출자 관련 유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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