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2일 서울 양재동 본사 2층 대강당에서 열린 시무식을 마친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은 곧바로 1층 로비로 내려가 전시돼 있는 투싼ix 수소연료전지차를 살펴 봤다. 정 회장은 “이 차는 어떻게 돼가고 있나”라고 물었고, 양웅철 연구개발본부 부회장은 “올해부터 수소연료전지차가 세계 최초로 양산된다. 유럽에 200대 정도가 판매될 예정이고, 이전보다 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