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는 죽고 스마트폰은 산다는 얘기는 부품업계의 절대명제가 된지 오래다. 급성장하는 스마트폰에 부품을 많이 팔아야 살아남는 구조가 됐다. PC의 중앙처리장치(CPU) 역할을 하는 스마트폰의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가 대표적이다. 제조업체 입장에서도 부품의 발전은 필수다. 스마트폰의 무게·크기·속도·배터리 등은 부품이 좋다는 전제 하에 혁신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