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법적 대응을 할 것이다”(1월30일) “불필요한 소송은 자제하겠다”(2월19일)신세계(004170)백화점이 인천터미널 처분금지 가처분신청을 취하했다. 모든 법적 수단을 동원해 인천터미널 매각을 막겠다는 강경한 입장에서 한발 뺀 것이라 그 배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신세계는 지난 8일 인천지방법원에 제출한 ‘인천터미널 부동산 처분금지 가처분신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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