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회삿돈 횡령혐의로 구속된 최태원 회장이 판결 당시의 모습과 달리 다소 안정을 되찾았다.최태원 회장18일 SK(003600)그룹에 따르면 김창근 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부회장), 김영태 커뮤니케이션위원회 위원장(사장) 등 그룹 고위 임원들은 구정을 전후로 최 회장을 면회했다 최 회장은 이 자리에서 국민에 대한 송구스런 마음과 함께 본인이 직접 챙겼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