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家의 상속재산 법정분쟁이 2라운드에 돌입했다. 향후 재판은 1심 때와 마찬가지로 이맹희 전 제일비료 회장 측의 공격과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 측의 방어로 전개될 것으로 전망된다.이맹희 전 회장의 법적 대리인인 법무법인 화우는 15일 이맹희 전 회장의 요청에 따라 이건희 회장과의 ‘주식인도 등 사건’에 관한 항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맹희 전 회장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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