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은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현대미술작가들의 사랑을 주제로 한 작품을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비 마이 스위트하트(Be my Sweetheart)’라는 이름의 이번 전시회는 롯데갤러리 일산점과 영등포점, 프리미엄 아울렛 파주점, 부산 광복점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박형진·김병진·홍경택·황주리 등 현대미술작가 10명이 ‘사랑’에 대해 다양한 감정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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