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의전문기업 쌍방울(102280)이 국내 기업 처음으로 중국 정부로부터 대북 위탁가공무역을 허가 받았다.쌍방울은 중국 지린성에 있는 쌍방울 길림트라이방직유한공사가 앞으로 2년 동안 북한에서 의류 임가공을 할 수 있게 됐다고 6일 밝혔다.중국정부가 이번에 임가공을 허가한 업체는 중국 2개사, 일본 1개사와 쌍방울 등 총 4곳이다. 이번 선정 기준은 생산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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