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004170)가 센트럴시티를 인수하면서 늘어난 차입금이 인천터미널 매각을 둘러싼 인천시와 신세계의 논란으로 번졌다.인천시 관계자는 3일 “신세계가 센트럴시티를 인수하면서 재무부담이 커진 것은 익히 알려진 사실”이라며 “이 때문인지 신세계는 지금껏 인천터미널의 구체적인 인수금액도 제시하지 않았다”고 말했다.인천시는 지난달 30일 신세계를 배제하고 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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