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유통·생산업체인 오렌지팩토리가 지난 25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3층 건물인 테헤란로점 매장 화재로 15만점의 의류가 소실되는 피해를 입었다.27일 오렌지팩토리 측에 따르면 연면적 599.85㎡ 규모의 자사 소유 건물이 모두 불에 타 매장 안에 있던 15만점의 의류가 소실됐다.화재 당시 해당 건물에는 14명의 종업원이 근무 중이었지만, 신속히 대피해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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