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000270)가 지난 12년동안 후원해 온 호주오픈 테니스 대회를 오는 2018년까지 계속 하기로 했다.기아차는 지난 25일(현지시간) 호주 멜버른 파크에서 오태현 기아차 해외영업본부장, 스티븐 힐리 호주오픈조직위원장, 스티브 우드 호주오픈조직위원회 최고경영자(CEO)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호주오픈 재계약 조인식’을 가졌다.이번 후원 연장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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