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승권 LG전자 최고기술책임자(CTO) 사장은 “삼성디스플레이는 불필요한 특허소송을 취하해야 한다”면서 “우리의 특허에 대한 정당한 보상에 대해 협의할 것을 요구한다”고 강조했다.안 사장은 24일 보도자료를 통해 “삼성디스플레이가 지난달 제기한 PLS LCD 관련 특허침해 금지 소송에 대한 소장을 지난 23일 송달 받았다”면서 이렇게 밝혔다.삼성디스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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