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일환 교육과학기술부 교육시설담당관이 삼성 갤럭시노트 10.1에 뜬 ‘수업참여’ 카테고리를 터치했다. 그러자 ‘수업중’이라는 단어와 함께 선생님이 준비한 자료들이 펼쳐졌다. 보다가 모르는 것이 있으면 바로 인터넷에 접속해 찾아봤다. 조 담당관은 “우리처럼 나이 많은 사람들은 아무래도 좀 서툴지!”라면서도 S펜을 들고 S노트에 직접 필기도 했다.23일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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