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009540)이 노르웨이에서 11억 달러(약 1조1600억원) 규모의 초대형 해양설비를 단독으로 수주하는 데 성공했다.현대중공업은 최근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노르웨이 국영석유회사인 ‘스타토일(Statoil) ASA’사와 원통형(Spar) 부유식 선체의 상부설비인 가스생산플랫폼에 대한 계약식을 했다고 20일 밝혔다.지난해 하반기 프랑스 테크닙(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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