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경기 불황을 극복하기 위해 B2C(기업-소비자 거래) 시장 강화에 나선 대표 건자재 업체들의 엇갈린 행보가 주목받고 있다. KCC(002380)는 유통 인프라 구축을 위해 소상공인과 파트너십을 맺는 등 상생에 방점을 두고 있다. LG하우시스는 유통망 확대는 물론 시공 사업 까지 직접 챙기며 독자 영역 구축에 애를 쓰고 있다. 7일 업계에 따르면 KCC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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