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사년 새해 업무가 시작된 2일, 삼성 그룹 신년하례식이 열리는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 내부는 오전부터 분주한 모습이었다. 신년하례식이 시작되기 1시간 전인 오전 10시부터 호텔 로비에는 삼성측 관계자와 취재진들 100여명이 모여 북적였다. 사장단을 포함한 임직원들 1300여명이 행사장으로 모여들었다. 임직원을 태운 버스와 검은색 승용차들이 연이어 도착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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