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그룹이 올해 인수한 색조 화장품 브랜드 비디비치코스메틱의 지분율을 79% 수준까지 높였다.2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신세계(004170)인터내셔널은 비디비치코스메틱이 이달 실시한 주주배정증자에서 발생한 실권주 21만여주를 모두 넘겨받으면서 지분율을 기존 70.38%에서 78.87%로 높였다. 이번 증자에 38억원을 투입함으로써 신세계는 비디비치코스메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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